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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서울까지 짐 여러개 가지고 가기 | 국내선 수화물 규정 비교 토요일 해운대→신사: 부산2호선-부산3호선-부산김해경전철-TW9864-서울9호선-서울3호선 목요일 분당→해운대: 자차-SRT353-부산1004-부산3호선-부산2호선 금요일 동래→분당: 부산29번-부산1호선-SRT350-분당선 일요일 양양 낙산→해운대: 자차-7C372-부산김해경전철-부산2호선 목요일 여의도→해운대: 서울463번-KTX253-부산3호선-부산2호선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해운대)에서 서울 (여의도)까지 큰 캐리어 2개를 가지고 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비행기, 기차, 그리고 버스가 있습니다. 수화물이 있을때 버스? 기차? 비행기? 세가지 교통수단 모두 다른 수화물 처리방식이 있습니다! 비행기가 가장 엄격한 수화물 규정이 있지요. 특정 크기나 무게에 대한 제..
양양국제공항에서 갈 수 있는 곳은? | 양양공항 방문 후기 지난 포스트에서는 양양 낙산에서 양양국제공항을 거쳐서 부산 해운대로 가보았습니다. 양양국제공항은 그 전신인 강릉공항에 비해 접근성과 편의성이 떨어져 외면을 받아왔지만, 최근 국제선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저가항공사들이 양양발 / 양양행 국내선을 대거 편성하면서 이번 여름 이용이 늘었습니다. 싱가포르 창이공항, 두바이 국제공항 등 크고 삐까번쩍한 공항을 좋아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저는 울산공항 (USN), 켐밸리버 공항 (YBL), 애크런-캔턴 공항 (CAK) 등 작고 귀여운 중소공항을 좋아합니다. 양양공항은 탑승구가 3개로, 정말 작고 귀여운 편에 속하지요. 일일 항공편 수가 10개 내외입니다. 보안검색대도 2개 밖에 없지만, 줄 따위는 없습니다! 과거에는 대한항공이 취항했던 적도 있고, 코리아익스프레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