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양국제공항에서 갈 수 있는 곳은? | 양양공항 방문 후기 지난 포스트에서는 양양 낙산에서 양양국제공항을 거쳐서 부산 해운대로 가보았습니다. 양양국제공항은 그 전신인 강릉공항에 비해 접근성과 편의성이 떨어져 외면을 받아왔지만, 최근 국제선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저가항공사들이 양양발 / 양양행 국내선을 대거 편성하면서 이번 여름 이용이 늘었습니다. 싱가포르 창이공항, 두바이 국제공항 등 크고 삐까번쩍한 공항을 좋아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저는 울산공항 (USN), 켐밸리버 공항 (YBL), 애크런-캔턴 공항 (CAK) 등 작고 귀여운 중소공항을 좋아합니다. 양양공항은 탑승구가 3개로, 정말 작고 귀여운 편에 속하지요. 일일 항공편 수가 10개 내외입니다. 보안검색대도 2개 밖에 없지만, 줄 따위는 없습니다! 과거에는 대한항공이 취항했던 적도 있고, 코리아익스프레스에.. 이전 1 다음